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 여왕(스코틀랜드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당대의 [[미인]] 중 한 명이었다고 전해지며 특기할만한 점으로 모후인 마리 드 기즈의 장신을 물려받아[* 마리는 5피트 11인치(180cm)가 넘는 장신의 여성이었다.] 키가 180cm가 넘었다고 한다. 현대 기준으로도 180cm 이상의 여성은 모델급의 엄청난 장신으로 취급받는데, 평균 신장이 훨씬 낮은 시기였으니 메리는 남자들보다도 훠어어얼씬 더 큰 거인 수준이었을 것이다. 일생의 라이벌이였던 [[잉글랜드 왕국]]의 [[엘리자베스 1세]]도 175cm에 달하는 남자보다 큰 장신이었고, 본인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겼지만[* 현대에도 키가 큰 것이 작은 것보다 낫다는 인식이 강한데 이 당시에도 관념상 큰 키는 곧 그 사람의 위엄과 직결됐다. 군주가 키가 크다는 건 그만큼 위풍당당하다는 뜻이었으므로.] 당연히 메리가 더 컸다. 야사에 따르면 [[엘리자베스 1세]]는 어느 날 스코틀랜드 대사 앞에서 잉글랜드의 위엄을 한껏 뽐냈고, 이에 스코틀랜드 대사도 관례대로 엘리자베스 1세에게 적당히 장단을 맞춰줬다. 그러던 중 양국 여왕들의 키 이야기가 나오자 대사는 이번엔 단호히 "저희 여왕께서 더 크시다"라고 얘기했고, 이에 엘리자베스는 나보다 더 크다니 대체 얼마나 큰 키냐며 놀랐다고. 옥중에서 주로 암호문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그 중 해독되지 않은 편지가 2023년 해독되어 공개됐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1/0002555711?cds=news_media_pc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